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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해 남는 문장들
입주물량이 부족해지는 특정 시점이 2년 끝 지속되면 매매 가격은 반등하기 시작했고 몇 년의 동 차로 매매 가격은 정점을 보이게 된다.
입주물량이 감소하면 시장에 기위 반응을 보이는 수요는 전세수요다.
현장에서 알아내야할 정보
전세계약이 만료되는 2년 뒤 부동산 경기가 좋으면 아파트를 팔기도 좋고 가격도 올려 받을 수 있기 때문에 2년 뒤의 공급량 예측은 필수다. 현재의 흐름보다 향후 2년, 미래의 흐름을 생각하며 투자를 해야 하는 이유. 결국에는 성공적인 매도를 위해서는 지금을 보는 것이 아닌 미래의 흐름에 대해서 생각해보며 투자를 해야 한다.
입지환경보다 고가 흐름을 선차 확인해야 하는 이유
자금이 부족해서 입지가 좋은 곳에 투자하지 못할 경우, 그 대안으로 뒤늦게 가격 상승하는 지역을 선택해도 수익을 올릴 수 있다.
아무리 전체 공급이 부족한 지역이라고 해도 시세가 비슷한 신규 아파트가 인근에 입주하게 되면 구축 아파트의 투자 가치는 하락하게 된다.
개발 호재라는 것도 부동산 시장이 전체적으로 불황일 때는 큰 효과가 없다. 부동산 시장이 다시 회복되고 불타올라야지 비로소 개발 호재도 빛을 발할 수 있다.
전세가율이 높아진 상황에서 시장에 신규 아파트 공급이 부족할 경우, 전세난이 심해진다는 것이다.
독서후기
부동산 흐름을 공부하기 위해 읽게 된 책이다. 저자는 낱 몸소 데이터를 가공해서 본인의 투자처를 점검했다. 지금은 프롭 테크 사이트들이 많아서 간단하게 클릭 몇 번으로 입주량이든 미분양을 확인할 목숨 있지만, 저자는 자신 어느 지역에 좀 많은 규모의 입주 물량이 들어오는지 낱 살펴보며 입력해 자기만의 부동산 호재 데이터를 쌓았다.
공부를 하다 보면 보탬 수치가 어디서 왔고 어떻게 만들어졌고 원리를 알아야 네놈 수치를 이해할 행복 있다. 그렇지만 나도 유익 정도의 노력을 할 이운 있을까?라는 생각도 야외 정도로 반성하게 만드는 기분이었다. 투자자 개인마다 투자방식이 다르듯 개인적으로 슬쩍 보다 효율적인 방식을 원한다. 저자의 방식대로면 진리 전국구의 현황을 체크하는데 무리가 있다. 겨우 제한 도시를 파헤치고 싶다면 이런즉 노력이야 말로 진정하게 당신 도시를 꿰뚫는 방법일 것이다.
재미있던 점은 지난 정권이 바뀔 때마다 내놨던 정책들이 부동산 가격에 어떻게 영향을 미쳤는지 알 복운 있었고 보수, 진보의 성향이 아닌 그때 부동산 가격에 따라 규제와 완화 정책을 실시했던걸 알 핵 있었다. 그리고 큰 사이클에서 부동산의 흐름이 어떻게 바뀌어가는지 배울 복운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전에 읽었던 월급쟁이 부동 산책보다 입담 훨씬 어렵고, 딱딱하게 느껴졌다. 더욱이 외방 투자에 더 관심이 많아서인지, 서울, 수도권의 예시가 거제 되어서 아쉬움이 있었다. 이런 아쉬움과 어려움은 나의 독해능력이 부족일 복판 있다고 생각한다.
그럼에도 이번 책에서 느낄 요행 있었던 건, 데이터를 번번이 가공하는 저자의 부동산 투자 열정과, 이년 데이터로 본인의 투자철학을 만들어간 노력은 존경스럽다. 데이터를 손수 가공해보고 싶은 분 아울러 투자 흐름에 대해서, 유난스레 서울, 수도권 얼굴짝 투자에 관심이 많은 분에게 큰 도움이 될 거 같다.